종로 맛집6 [직장인 산책] 점심시간에 볼거리 많은 산책 코스 익선동 안녕하세요. 날이 좋아서, 오늘도 점심시간에 산책을 했습니다. 오늘은 인사동을 지나 익선동과 낙원상가를 다녀왔습니다. 산책 코스 지도 익선동은 최근에 핫해진 곳인데요, 점심시간에는 사람이 많지 않은 편이라 종종 가는 편입니다. 작은 골목에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보는 재미가 넘치는 곳입니다. 골목을 둘러보는 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고, 낙원상가도 15분 정도면 대략 다 구경하실 수 있습니다. 익선동 초입 익선동 초입입니다. 저는 뒤쪽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종로 세무서쪽으로 들어갔습니다. 익선동 골목 골목길을 거닐어 봅니다. 지나가시던 중년 여성 두 분이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하셨습니다. 아저씨 사진 한 장만 찍어주세요 하길래. 정색하며 아저씨 아니라고 했습니다 ㅎ 원래 바보한테 바보라고 하면 성내는 법이지.. 2022. 1. 9. [종로 가볼만한 곳] 크리스마스에는 재즈를 들어보자, 종로 재즈바 천년동안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사동에 자리 잡은 오래된 재즈바 천년 동안도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재즈바 재즈바 하면 떠오르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터보의 '어느 재즈바'. 노래는 많이 들어봤지만, 실제로 재즈바를 가본 사람은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도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음악이 듣고 싶을 때면, 이태원이나 종로의 재즈바를 찾곤 합니다. 우리나라의 재즈바는 소정의 공연비 명목의 입장료를 받고, 술과 음료를 파는 술집입니다. 서울 3대 재즈바 서울에는 유명한 서울 3대 재즈바가 3개 있습니다. 종로 : 천년동안도 청담 : 원스 인 어 블루문 이태원 : 올댓 재즈 이중에 원스 인어 블루문은 코로나 시국에 문을 닫았다는 슬픈 소식을 들었습니다. 천년동안도 천년동안도는 1987년 대학로에서 처음 Jazz C.. 2021. 12. 2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