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그 시작 약 2달 만에 일일 방문자 500명을 달성했습니다.
기념비적인 날이므로 글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500명 달성까지 기간 : 약 2달
일일 방문객이 500명을 달성했습니다.
저의 블로그 첫 글이 2021.10.11에 등록되었는데요 (사실 그전에 등록했지만, 글의 퀄리티가 별로여서 다시 수정 작성해서 올린 날짜입니다.)
약 2달만에 일어난 일이네요.
정보성 글의 장점
저는 주로 여행, 맛집 등 일상을 블로깅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정보라기도 하기 어렵지만, 정보성 글에 가까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맛집의 위치, 맛은 어떤지 친절은 한지,
여행은 어디가 좋은지 사람은 많은지 주차는 어떻게 해결하는지 등을 알려드리고 있죠.
정보성 글을 작성한지 1달쯤 되었을 때,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했고, 그때 당시 방문자는 일일 100명가량이었습니다.
정보성 글의 좋은점은, 꾸준한 방문자 유입이 된다는 것에 있었고,
내가 아는것을 정리하고, 기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반면 폭발적인 유입을 이끌어내기에는 부족함이 있습니다.
이슈성 글의 장점
최근에 지인들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 게임인 무돌 삼국지 P2E 게임에 대한 정보를 얻었고,
저도 게임을 하면서 돈을 벌었는지라 정보 공유 차원에서 글을 썼습니다.
정보성 글이 될 수도 있겠지만, 선풍적인 인기가 식으면 관심도 낮아지는 점에서 이슈성 글에 가까웠습니다.
회사에서 잠깐 짬을 내어서 글을 썼고, 그날 회식을 갔더랬습니다.
바로 그 다음날 해당 글의 조회수가 높아지면서 500명 방문을 달성했습니다.
이렇듯 이슈성 글을 작성하게 되면 많은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이슈가 사그라들면 유입도 사그라들게 마련입니다.
앞으로의 방향성
저는 일상에서 도움이 되는 맛집, 여행을 주로 하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블로그 자체가 직업이 아니기 때문에, 일상에서 일어난 일을 포스팅하는 것이 주제를 억지로 뽑아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이 덜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처럼 이슈가 될만한 것도 가끔씩 올리려 합니다.
그때마다의 반응을 보면서 적절히 올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9:1 정도의 이슈성 글이 올라오게 될 것 같습니다.
저를 포함해 블로그를 시작하신 분들, 다들 화이팅하시고,
1천 명 목표를 향해 열심히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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