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남자의 필수품 테팔 비어텐더 사용기

안녕하세요.

평소에 사고 싶던 물건이 세일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여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테팔 비어텐더인데요.

 

이마트에서 할인 중이었습니다.

 

 

지나친 음주는 건강에 해롭습니다.

제품명 : 테팔 비어텐더 VB310EKR

생맥주, 이젠 집에서 즐겨요!

비어텐더는 맛있는 맥주를 위한 최적의 온도(4°C)를 유지해주는 맥주 케그 냉장 시스템을 갖추어, 최대 30일 동안 생맥주를 더 맛있고 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하이네켄, 에델바이스, 타이거 등 다양한 5L 맥주 케그

제품 특징

• 

  가장 맛있는 맥주 온도를 유지하는 비어텐더로 즐기는 신선한 생맥주

  가장 맛있는 온도(4‎°C)를 유지해, 부드러운 크림 가득한 신선한 생맥주를 첫 모금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4°C)의 냉장 유지 시스템

  맥주가 가장 맛있는 온도(4‎°C)를 유지하는 편리한 냉장 기능으로 신선한 생맥주를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최대 30일 동안 신선하게!

  생맥주 케그을 장착하고 그대로 최대 30일 동안 신선한 생맥주를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최대 20잔의 넉넉한 용량

  최대 20잔*의 넉넉한 용량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홈파티도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50cc 기준)

   

   

스펙

 

 

가격 : 99,000원 ( 최대 할인 시 : 58,000원 )

가격은 최초 출시했을 때는 14만 원이었는데,

출시한 지 좀 되었던지라 99,000원으로 출고가를 낮춘 것 같습니다.

이마트에서는 79,000원으로 할인 중이었고,

저는 특별 할인 58,000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79,000원에도 구매할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구매하세요. 고민은 품절을 부를 뿐입니다.

 

할인중인 비어텐더

 

특별 할인 소식을 접하고 이마트로 달려갑니다.

한 개 남아있네요.

바로 집습니다.

 

타이거 맥주 케그도 하나 담습니다.

 

외관

 

집에 하나씩 다들 가지고 있는 비어 텐더와 모양이 다르지 않습니다.

 

 

사용기

케그는 하이네켄, 타이거, 에델바이스 3종에 추가로 크롬바커가 라인으로 들어왔습니다.

 

 

호환되지 않는 케그를 구매하면 그냥 드셔야 합니다.

바르슈타이너 케그는 호환되지 않습니다...

 

 

 

 

바로 케그를 연결해서 먹으면 시원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드시기 하루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미리 차갑게 만들어 놓으면 바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냉장고도 큰 놈으로 바꾸세요.

시원한 상태가 되면 뚜껑의 오른쪽에 녹색불이 들어오게 됩니다.

 

 

 

 

지인의 옥상에서 시작해봅니다.

크롬바커 필스너 케그입니다.

 

 

다들 행복해 보이는군요.

 

 

 

사용 시 유의할 점

케그와 텐더를 연결하는 튜브는 소모품입니다.

여러 번 사용해도 상관은 없습니다만, 여러번 탈착을 반복하면 플라스틱 부분이 헐거워져서 압력이 제대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3~4개까지는 연속으로 사용하셔도 될 것 같네요.

 

미리 냉장해 놓으세요.

바로 케그를 연결해서 먹으면 시원해지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드시기 하루 전에 냉장고에 넣어서 미리 차갑게 만들어 놓으면 바로 시원한 맥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시원하지 않은 맥주는 거품이 많이 납니다.

 

첫 잔은 조심해서

첫잔은 거품이 더 많이 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조심해서 따르세요!

 

 

 

 

총평

• 가격 : ★★★★★
• 디자인 : ★★★
• 성능 : ★★★★★
• 휴대성 : ★★

 

제가 구매한 제품 중 만족도가 최상에 속하는 몇 안 되는 기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