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염색을 자주한다면 '오일텐 포밍 헤어컬러' 염색약

30대가 되면서 흰머리(새치)가 부쩍 늘었습니다.

그동안은 한가닥씩 짧게 자르고 다녔지만, 흰머리가 부쩍 늘면서 염색을 해야 할 정도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문한 것이 오일텐 염색약입니다.

 

제품명 : 오일텐 포밍 헤어 컬러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자주 염색을 할 것 같은데 보통 염색약은 일회용이고, 

저는 소량을 여러 번 사용하고 싶었습니다.

 

이 제품은 여러번 사용 가능하도록 구성된 제품이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스펙

동백오일 외 10가지 오일이 함유되어 머릿결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인지 오일텐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 같네요.

 

 

 

가격 : 18,000원 (100ml)

 

가격은 그다지 비싼 느낌은 아닙니다.

 

 

외관 및 구성품

 

 

염색약이 든 통과 브러시, 분출구와 비닐 등 부속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용방법

 

 

먼저 샴푸를 하고 모발을 완전히 건조해 줍니다.

브러시를 장착하고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거품이 나오게 되고 머리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5~10분 뒤에 미온수로 헹궈줍니다.

 

이때 주의해야 할 점은 반드시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이상반응이 없는지 미리 패치 테스트를 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성능

사용 전

 

흰머리가 아주 무성하게 나있는 상태입니다.

저는 오른쪽 앞머리 부분에 집중되어 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헤어 세팅을 할 때 아주 잘 보이는 부분이라서 걱정이었죠

 

브러시를 장착하고 머리에 골고루 발라줍니다.

 

 

염색 후

 

아주 깔끔하게 염색이 되었습니다.

대 만족

 

 

 

 

 

총평

• 가격 : ★★★
• 디자인 : ★★
• 성능 : ★★★★

 

앞으로 염색할 일이 자주 있을 것 같은데

애용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