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식기] 간식으로 가볍게 한그릇 '짜파게티 범벅' (짜장범벅?)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짜장범벅을 입수해서 먹어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짜장범벅으로 알고 있었는데, 어느새 짜파게티 범벅으로 바뀌었더라고요!

조리법과 중량, 영양정보가 적혀있습니다.

중식당에서 일할 것 같은 캐릭터가 오토바이를 타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내용을 그래도 언급해 놨습니다.

바닥까지 비벼 드세요.

다 먹고 나서 이래서 맛이 없었구나.... 하시지 마시고 바닥까지 비벼 드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나트륨이 적은 것을 표시해놨습니다.

최근 한국인이 나트륨 과다 섭취가 잘못된 정보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과한 나트륨은 몸을 붓게 만드는 것은 사실이므로 조절해서 먹어야겠습니다.

하지만 짜장 수프는 반만 넣는다거나 하지 마세요.

다 넣어야 맛있습니다.

건더기 수프는 따로 있지 않고 면과 함께 들어있습니다.

조리는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보통 물을 먼저 넣고 면이 익으면 물을 버린 후에 비벼먹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저는 적혀있는 조리법대로 물과 수프를 함께 넣어서 조리했습니다.

출출할 땐 짜장범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