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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t/마포 맛집

비오는 날엔, 부침개와 전이 땡긴다. 공덕시장 전골목 청학동

by 솔솔랄라솔솔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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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돈내고 내가 사먹은 뜻의 로고

 

비오는 공덕

 

비가 오면 생각나는 음식이 몇 가지 있지만,

그중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도, 짬뽕일까요?

 

아닙니다.

바로 부침개입니다.

저는 마포 근처에 살고 있어서 가끔 공덕시장 전 골목을 방문하는데요.

 

얼마 전에도 비가 와서 공덕시장을 다녀왔습니다.

 

위치

 

마포 청학동 부침개

마포 청학동 부침개는 예전에도 유명했지만,
무한도전에 나온 뒤로 더 유명해졌습니다.
공덕역에서 공덕시장을 지나오다 보면 시장 끝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메뉴와 가격

다양한 전과 부침개

 

메뉴는 약 2~30가지의 튀김, 전, 부침개가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전 종류마다 가격표가 붙어있긴 한데, 다 고르면 무게를 달아서 계산하는 시스템입니다.

 

 

매장 내부

매장내부

 

매장은 2층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안에서 드실 분들은 직접 전을 골라 계산해서 드셔도 되지만,
모둠전, 모둠부침개 등 정형화된 메뉴도 있으니 고민하실 필요 없습니다.

 

 

 

 

 

 

우리가 먹은 것들

 

저는 게와 오징어순대, 동그랑땡을 좋아해서 하나씩 골랐고,
고추전은 와이프가 좋아하셔서 골랐습니다.
나머지는 적당히 무난한 것들로 골라서 먹었습니다.
맛은 뭐... 그냥 그렇습니다. 

 

 

 

 

총평

  • 맛 : 
  • 양 : 
  • 가격 : 
  • 서비스 : 

 

비 오는 날 기분내면서 먹을 만 하지만,

맛으로 승부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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