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너무 많이서는 안국 맛집, 뉴욕스타일 런던 베이글 뮤지엄

 

런던 베이글 뮤지엄입니다.

줄이 너무나도 길어서,

반차내고 가봤습니다.

 

평일 점심때가 지났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도 궁금하니 가봤습니다.

 

 

위치

 

위치는 삼청동에서 재동 넘어가는 언덕 어드메에 위치해 있습니다.

 

종로에 내려서 걸어갑니다.

결혼반지 결제를 서울사랑 상품권으로 바꿔 결제하고 점심을 먹으러 가는길 이었거든요.

 

가는길에 과자 도매하는 상점에서

나나콘을 사먹습니다.

 

 

 

맛있네요.

강추!

 

외관/내관

줄선 사람들

도착했습니다.

이미 사람이 많습니다.

 

포장/식사 줄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서, 모두모두 줄을 서야합니다.

 

줄을 섭니다.

요즘 누가 오프라인으로 줄을서냐!

 

일단 줄을 섭니다.

 

 

엑스테리어

 

줄 서는 동안 영국의 셀럽을 오랜기간 담당하셨던 엘리자베스 여왕 사진을 감상합니다.

 

 

 

 

#줄서기 팁 : 스벅에 가자

 

오래 걸리니

바로 앞 스타벅스에 갑니다.

시원하고 따뜻하고 좋네!

 

70팀, 한 시간 반정도 기다렸습니다.

 

내부 모습

 

대충 꾸며놓은 내부

 

내부 모습입니다.

뭔가 정신이 하나도 없는 와중에

런던 느낌(?)을 내려고 조금 노력한 티가 납니다.

 

 

메뉴와 가격

메뉴

 

메뉴는 알아보기 힘들게

영어로만 유리같은데 대충 써놨습니다.

베이글 가격

 

기본 베이글 4.7천원

쟁반을 들고 먹을만큼 담습니다.

베이글 메뉴

샌드위치, 베이글 

 

베이글은 5천원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크림치즈도 고를 수 있습니다.

 

 

굿즈 판매

 

좁은 매장안에 굿즈도 파는데, 더욱 좁아진 느낌입니다.

 

 

 

내가 먹은 것들

베이글 샌드위치와 토마토로제 스프

 

베이글 샌드위치와 오늘의 스프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파는 베이글이 뉴욕스타일의 베이글이라고 하더군요

뉴욕스타일 런던 베이글.

 

맛은? 있네...

맛있습니다.

 

베이글 샌드위치

 

참깨가 가들 뿌려진 베이글 속에 햄이 들어가 있는 베이글입니다.

알찬 구성

 

후배가 속을 열어서 보여달라고 카톡을 했습니다.

정신 나간 녀석...

 

 

토마토 스프

 

스프도 따뜻하고 맛있습니다.

 

 

총평

• 맛 : ★★★
• 양 : ★★★★
• 가격 : ★★
• 서비스 : ★★
• 기다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