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맛집] 내돈내산 종로구청 '죠샌드위치' (+ 할인 팁)

샌드위치

빵, 고기, 채소를 한꺼번에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샌드위치는 18세기 샌드위치 백작의 작위명인 샌드위치에서 따서 온 작명인데요. 샌드위치 백작이 최초로 만들어서 먹은 음식이라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그 기원을 따지기 어렵다고 합니다. 빵에 다른 맛있는 음식을 끼워 넣어서 먹을 생각을 안 해본 적은 없을 테니까요.

다만, 현대식 샌드위치는 영국에서 정립했기 때문에 영국 요리에 포함된다고 합니다.

맛없기로 유명한 영국에서도 세계적인 요리를 내놓았다니 신기할 따름입니다.

 

죠샌드위치 종로점 (내돈내산)

(구) 종로구청 건너편에 죠샌드위치 종로점이 새로 생겼습니다.

그전엔 작은 카페가 있었던 자리였는데, 샌드위치를 같이 먹을 수 있게 되어 좋네요!

 

아직 카카오 지도에는 표기가 안되네요.

대신 바로 옆에 있는 약국을 링크 걸겠습니다.

 

 

가게 전경

 

죠샌드위치는 (구) 종로구청 청사 건너편에 위치해 있습니다.

현재 종로구청은 허물고 새로 짓고 있기 때문에, 임시청사로 이전했다고 합니다.

새로 지을 종로구청 청사 모습이 기대되네요!

(현재 종로구청은 종로구청 옆 대림빌딩에 임시로 입주해 있습니다.)

 

 

샌드위치와 커피 / 사은품

 

저는 빠네디까사 오리지널을 배달의 민족으로 포장 주문했습니다.

빵 사이에 핫도그처럼 소시지를 넣어주네요

빵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그런 빵이었습니다.

 

소시지는 탱글탱글하고

치즈와 소스는 잘 어울려서 어린애들도 좋아할 것 같아요.

 

식으면 맛이 덜할 수 있으니 따뜻할 때 드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포장했더니 속에 작은 선물이 들어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런 세심한 부분까지 챙겨주시는 거 보니

크게 번창할 것 같습니다!

 

할인받아서 먹자. 우리의 주머니는 풍족하지 않은 것 같으니까.

배달의 민족 페이지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등 음식 배달 앱을 이용하면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맛있는 샌드위치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할인쿠폰이나 포인트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죠샌드위치 종로점의 최소 주문금액인 11천 원입니다.

그러나, 포장 주문은 최소 주문금액에 해당사항 없으니 부담 없이 주문이 가능합니다.

 

점심시간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배달의 민족 어플에 접속하여 메뉴를 골라 봅니다.

빠네디까사라는 제품이 눈에 띄는군요. 일반적인 샌드위치보다는 핫도그와 모양이 비슷한데요. 한번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빠네디까사는 오리지널, 스파이시, 스모크바비큐 3가지 종류의 라인업이 있었습니다.

 

빠네디까사는 처음이라 그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오리지날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결제내역

 

 

할인 팁 : 신한 더모아카드

빠네디까사 오리지널은 5,900원입니다.

저는 신한 더모아카드를 이용해서 주문했습니다.

 

신한 더모아카드는 5천 원 이상 잔돈을 포인트로 돌려주는 아주 혜자 카드인데요

배달의 민족 주문 시에는 특별 더블 적립이라 1,800원이 적립됩니다.

 

맛있는 빠네디까사를 4,200원에 즐길 수 있는 셈입니다.

이 정도 가격이면 부담 없이 종종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신한 더모아카드와 관련된 포스팅은 따로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