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서울

미세먼지 심한 날에도 즐길 수 있는 무료 실내 데이트 장소 3곳 추천!

솔솔랄라솔솔 2025. 3. 13. 09:41
반응형

날씨가 따뜻해지니깐 미세먼지가 너무 심한데요. 매일 집에만 있기에는 답답하고 실내에서라도 즐길 수 있는 데이트 장소 3곳을 추천드릴게요! 게다가 모두 무료입니다~!

1. DDP 10주년 기념 오픈큐레이팅 아카이브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 2024.12.23.~2025.3.31.

@서울시 / ‘DDP 10주년 기념 오픈큐레이팅 아카이브’에 전시된 한윤정 作 ‘보이지 않는 바다’

DDP 10주년 기념 오픈큐레이팅 아카이브 전시는 그동안 DDP에 전시되었던 작가들의 창작 여정을 조명하며 주요 작품을 전시합니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작가 인터뷰와 함께 창작의 여정을 이어갈 비전을 제시한다고 합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2. 2024 딜쿠샤X어반스케쳐스 서울 '기쁜 마음을 그리다' / 딜쿠샤 / 2024.12.3.~2025.11.23.

@서울시 / 딜쿠샤 기획전 ‘기쁜 마음을 그리다’의 김주연 作 ‘딜쿠샤의 따뜻한 저녁식사’

서울역사발물관 분관 '딜쿠샤-서울 앨버트 테일러 가옥'에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전시는 총 4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딜쿠샤의 외관을 담은 '은행나무골 붉은 벽돌집, 딜쿠샤' 2) 딜쿠샤의 상징 은행나무를 소재로 삼은 '딜쿠샤를 빛낸 황금빛 꽃다발' 3) 딜쿠샤 1, 2층 거실을 그린 '기쁜 마음의 빛깔' 4) 앨버트의 독립 활동을 담은 '딜쿠샤, 어느 독립운동가의 집' 등입니다.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공휴일을 제외한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3. 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 2024.12.17.~2025.8.17.

@서울시 /.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 ‘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에서 선보이는 여운혜의 ‘별똥별이’

'멀리서 손바닥으로, 반짝' 전시는 도시의 일상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버려지거나 방치된 존재들을 다시 살피며 자신만의 위트있는 실천을 이어가는 여운혜 작가를 초대한 전시입니다. 전시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10시부터 7시(동절기는 6시까지)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반응형